독일마을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올해 처음으로 실제로 봄.
인스타 친구 중에 독일마을을 맛깔나게 필름 감성으로 표현한 분의 사진을 보고
이리저리 지도를 맞춰가면서 포인트를 유추함.
필카로도 찍었는데 아직 한롤을 다 못 찍어서 디카사진밖에 없음.
독일마을에서 가장 맘에드는 뷰~
지나가다가 카페 주차장에서 찍고 후다닥 나옴
저 주황색 지붕들이 너무 예뻤다.
올해 포르투갈로 신혼여행을 가려고했는데 취소돼서 아쉬웠는데
저런 주황색 지붕을 보니까 약간 포르투갈 느낌이 5% 정도 느껴져서
약간 대리만족 했음.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바다가 보이는 뷰가 나옴.
사진이 왼쪽으로 1도 정도 기울어진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
태양광 패널이나 태양열 패널이 약간 부 조화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멋있는 뷰다.
요기 위치는 독일마을 꼭대기에 있는 주차장에서 좀 내려오면 보인다.
체육공원처럼 운동기구들이 몇 개 있는데 그쪽에서 찍었는데 조심 안 하면 굴러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이것은 기념품샵에서 구입한 냉장고 마그넷~!
여행 가면 마그넷을 하나씩 사는데 지금 냉장고에 잘 붙어있는 중~!
볼 때마다 남해 생각함.
다음 여행은 신혼여행이길 간절히 바라봄 ㅠㅠ
독일 마을의 지리적 위치는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숲과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환경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에 가세해 독일식 건축이 재현된 것으로, 관광객은 유럽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독일의 마을이 유명해진 것은 마을 사람들의 단결 덕분입니다. 이 단결은 그 마을이 생겼을 때 형성되었습니다. 주택을 지을 때는 각자 마음대로가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5가지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들었고, 현재는 독일촌의 주택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집을 지을 때 모든 창문으로 공수되었고 국가는 기반 시설을 제공했습니다
집을 지을 때 처음에는 독일에서 여러 가지 기자재와 자재를 가져왔지만 그것들을 다룰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취락의 시작에서 현재까지 마을 모두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단결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의 마을은 인근 마을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마을은 자연 마을로 형성되어 있지만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고 보호받은 독일인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국내 농촌은 지역사회를 중요시하고 있어 두 집단의 대립이나 산발적인 참여로 인해 행정마을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인프라는 정비되어 있으나 편의시설(의료센터, 구급시스템, 호텔, 쇼핑몰 등)이 부족하여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호텔이나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 확충을 시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독일의 마을이 인기인 이유는 아름다운 경치와 이국적인 건물의 조화입니다. 각각의 집의 크기와 특징은, 마을 사람이 실제로 독일에서 자신들의 집을 공수했을 때처럼, 집의 크기와 특징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붕 경사입니다. 이것은 폭설이나 비가 올 경우에 빗물이 잘 흐르도록 독일의 환경특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지붕의 스타일이 독일 마을을 더욱 이국적으로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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