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1 - 예식장
7년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쓰는 첫 번째 글입니다. 올해 있었던 결혼준비 과정을 정리하면서 우리 부부의 시작을 기록하고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봅니다. 우리는 2019년 1월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9월 말쯤 상견례를 했다. 일반적으로 상견례 후 해야할 것들을 잠깐 정리해 보자면 - 예식장 예약 - 스냅, 드레스, 메이크업 예약 -> 스드메라고 함. - 혼수 (가전, 가구, 웨딩반지, 명품백, 침구세트 등등) - 신혼여행 계획 - 신혼집 알아보기 - 프러포즈(?^^';;) 이 정도 있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식장 예약에 대해 적어보겠다. 일단 상견례 후 웨딩박람회는 무조건 가야 되고 맘에 드는 플래너와 스드메, 예식장 ..
토닥토닥 육아
2020. 10. 2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