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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밥을짓다 가족외식으로 갈 만한 맛집

맛집투어

by 플러씨 2023. 6. 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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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새로 생긴 밥을짓다에서 식사를 했다. 원래 카페가 있던 자리였던거 같은데 식당으로 바뀐 것 같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식당입구가 계단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휠체어도 접근이 용이했다. 

메뉴 이름은 아름다운 사계절로 되어있었고 스페셜과 여름을 주문해 보았다. 여름 메뉴는 직화차돌박이전골, 백향과 훈제오리 냉체, 리코타지즈 샐러드, 곱창김, 꼬시래기, 활전복물회, 활전복죽이 나왔다.

 

스페셜 메뉴는 된장찌개와 참나물 돌솥비빔밥 그리고 활전복 새우 버터구이가 추가 되었다. 전복물회는 빠지는 메뉴였다.

여름이고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난 여름 세트를 시켰다.

 

활전복과 새우 버터구이는 단품으로도 제공이 된다. 죽이나 전골은 포장 테이크아웃도 된다. 어린이 메뉴로 돈까스도 가능하다. 좌석은 6인 좌석과 4인 좌석이 있었다. 직원분들이 친절한 느낌이었다.

 

요건 전복물회

살얼음육수 넣고 먹었는데 남김없이 다 먹었다. 배가 부른 상태라서 밥을 말아 먹지는 못했다.

초반에 나오는 이 전복죽도 꽤 맛있었다. 

곱창김에 꼬시래기싸서 고추장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난 이게 가장 맛있었다. 보통 맵기였는데 적당이 매콤하고 밥도둑이었다. 전복도 맛있었다.

옆에 전복껍질은 데코레이션용, 새우와 전복은 버터구이였고 밑에 캔들로 따뜻함을 유지시켜 주었다.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이 많았고 커플은 거의 없는 듯 했다. 음식들이 커플로 먹기도 괜찮아 보였다. 오른쪽 주차장 말고 왼쪽에도 넓은 자갈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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