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랜드

1. 겉을 씻는다. 2. 세로로 길게 자른다. 3. 씨를 파낸다 4. 먹기 좋게 세로로 3등분 또는 4등분한다. 5. 그대로 하나씩 들고 먹어도 되고 예쁘게 잘라서 먹어도된다. 처음 먹어보는 하미과 메론의 맛은 엄청 달고 맛있었다. 하나에 6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었지만 한번쯤 먹어 볼 만했고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중국에서는 저렴한 과일인데 한국에서 재배하면 그만큼 단가가 올라가니까 어쩔 수 없긴하다. 하미과 메론은 하미과에 속하는 과일로, 주로 여름철에 많이 즐겨 먹는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이 과일은 주로 중국에서 재배되며, 중국에서 유래된 이름인 '하미'를 따서 하미과 메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국가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미과 메론은 크기가 크고 타원형이며,..

일상정보통 2023. 5. 30. 21:25

경산 옥산1지구에 새로 생긴 오가네 생선구이 지금 이벤트로 고등어 조림이 7000원이다 1인 1메뉴이다 구이는 고등어, 열기, 갈치, 조기, 가자미가 있고 된장찌개와 공기밥은 기본으로 나온다. 모듬구이는 2인 이상 시 가능하고 2인 20,000원이다. 혼밥러들도 1인 식사가 가능하다. 출입문 안쪽에 좀 더 아담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먹었는데 홀 중앙에는 식사하는 분들이 여럿 계서서 찍지 않았다. 가자미구이와 갈치조림을 시켰다. 고등어 조림도 맛있다고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고등어조림을 좋아하지 않고 갈치조림을 좋아해서 갈치조림을 시켰다. 생선구이는 가자미구이로 선택했다. 그동안 옥산1지구에 생선구이집이 없어서 옥산2지구에 있는 생선구이집에 갔었는데 그곳 대비해서 구이가 조금 덜 짠 맛이라서 좋았다..

맛집투어 2023. 5. 29. 14:02

임신 후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컨버스같은 신발이 불편해졌다. 물론 뉴발을 신을 때는 손가락을 뒷꿈치에 넣을 일은 없다. 하지만 매일 뉴발을 신을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반스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반스 컴피쿠시를 구매했다. 뒷부분을 구겨서 슬리퍼 처럼도 신을 수 있다. 그리고 좀 늘어나는 재질이라서 신발을 신은 채로 무릎을 굽히고 발을 들어올려서 손가락으로 완전하게 신기에도 편했다. 무신사에 59,900원에 판매하는데 사이즈가 작은게 없었다. 매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사이즈가 맞으면 저렴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았다. 무신사 링크 반스(VANS) 컴피쿠시 원 - (체커보드) 블랙:마시멜로우 / VN0A45J5R6R1 - 59,900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스니커즈 > 캔버스/단화 브랜드 : 반스(VANS..

일상정보통 2023. 5. 26. 15:47

타이페이에 있는 三多屋는 유명한 해산물 식당 중 하나입니다. 이 식당은 대만의 전통적인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유명합니다. 타이페이스타호스텔을 숙소로 하는 분들께는 한번 쯤 가볼 만한 식당인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커리도넛도 있습니다. 삼다옥의 경우 저녁 6시30쯤 갔을 때 포장대기하는 사람은 약 10명 정도였고, 15분 정도 기다려서 장어덮밥을 테이크아웃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결제가 안되서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三多屋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해산물 구이, 해물탕, 해산물 볶음밥 등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편안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식당은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

여행로그 2023. 5. 26. 15:28

오늘은 경산 중산동에 있는 슬로우캘리라는 곳에서 포케를 포장했다. 이 매장은 여러번 지나다녀 봤지만 포케라는 음식을 모르고 생소하기도 해서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었다. 최근에 여행유튜버들이 하와이에 가서 포케를 먹는 영상을 보고 찾아 먹어 보았다. 바로 집앞이라서 그냥 산책겸 걸어가서 포장해 왔다. 경산 지역화폐인 사랑애카드도 결제 가능하고 배달의 민족도 가능하다. 연어포케에 이벤트로 하는 해초인가 토핑을 올렸다. 먹어본 감상은 재료들이 엄청 신선하다는 것~! 비빔밥 같기도 하고 연어랑 전체적으로 조합이 좋았던 것 같았다. 맨날 배달음식 몸에 안좋은거 먹다가 이걸 먹으니 해독되는 느낌이랄까? 포케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포케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야채를 잘게 다져 함께 섞은..

맛집투어 2023. 5. 22. 16:36

오랬만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이태리산 티라미수컵을 샀다. 위치는 주로 치즈코너와 붙어있다. 냉동이 아니라서 냉동코너에는 없다. 6개 들어있고 유리잔에 담겨있는데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금새 먹어버렸다. 유리잔은 다 먹고 씻어서 컵으로 활용 중이다. 가격은 약 15,000원. 냉동이 이미 한 번 된 제품이라서 재냉동을 하지 말라고 적혀있었고 냉동 후 약 3개월 뒤 해동한 것으로 보였다. 칼로리는 하나당 230kcal 이었다. 개인적으로 투썸티라미수도 좋아하는데 투썸보다 좀 더 풍미가 있는 듯 했고 마냥 단맛이 아니라 좋았다. 컵 형태라서 손님이 왔을 때 개별간식으로 내어 놓기도 좋았고 집들이 할 때 디저트로도 아주 괜찮은 제품인 듯 했다. 역시 이태리의 맛이라 그..

카페투어 2023. 5. 22. 16:20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못가고 국내여행으로 강릉을 갔다가 들른 스페셜티카페 즈므로스터리. 한창 스페셜티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집에서 직접 드립커피도 마시던 때라서 강릉을 여행하면서 카페 한군데는 가보자고 다짐했었다. 겨울이라 추워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다. 주차는 근처 골목길에 마침 차 한대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다. 이런 우드 느낌들과 옛날 학교 복도같은 느낌의 빈티지한 바닥이 참 좋다. coffee 라고 작은 등이 들어왔는데 집에 홈카페에 놔두고싶을 만큼 센스있는 인테리어였다. '즈므' 는 저무는 마을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었는데 내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폰으로 사진을 조금 찍었다. 젊은 부부로 보이는 주인분들은 ..

카페투어 2023. 5. 22. 15:05

오랬만에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나인그로우로 출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가기 편한 맛집이다. 이 거리에 식당이 별로 없는데 몇년째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맛집이다. 근처에 아빠가만든 생칼국수는 이사를 갔고, 낙원정 피자도 없어졌다. 단뽀뽀도 임당역쪽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쪽 거리는 주차도 힘들고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맞은편 펜타힐즈쪽에서는 도로를 건너서 여기까지 잘 오지 않는것 같았다. 카페도 여러곳이 생겼다가 문을 닫는다. 새로 생긴 카페 중에도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곳도 있다. 배달이라도 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이 골목에 오래 버틴 카페들도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 주차만 좀 해결되면 좋으련만 워낙 오래된 동네라서 그런지 주차할 곳이 없다. 주변 가게들에 ..

맛집투어 2023. 5. 2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