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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신랑예복 맞춤정장 후기(feat.마스틴토)

    2020.11.02 by 플러씨

  • 감성가득 귀여운 2021년 달력을 만들었다

    2020.10.31 by 플러씨

  • 스페셜티커피를 마시고 삶이 질이높아졌다

    2020.10.30 by 플러씨

  •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3 - 스드메 下

    2020.10.30 by 플러씨

  •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2 - 스드메上

    2020.10.28 by 플러씨

  •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1 - 예식장

    2020.10.27 by 플러씨

  • 좀머씨 이야기 - 파트리크쥐스킨트

    2013.03.27 by 플러씨

대구 신랑예복 맞춤정장 후기(feat.마스틴토)

스드메 후기 작성이 힘들었는지 포스팅을 며칠 쉬고 좀 가볍게 쓸 수 있는 주제에 관해 적어볼까 한다. 신랑 예복은 턱시도 대여를 하거나 자기 정장을 입게된다. 요즘은 결혼식을 하는김에 맞춤정장을 한벌 빼는 추세다. 평소에 결혼식 하객으로 갈 때도 정장을 잘 안 입어서 입을만한 정장이 없다는 핑계로 맞춤정장을 알아보았다. 이 맞춤정장 역시 대구착한웨딩을 통해 제휴된 곳이라 약간의 할인과 와이셔츠 선물을 받았다. 사실 다른 제휴샵도 많았지만 남들 다 가는 데보다 새로 생긴, 후기가 아직은 별로 없었던 따끈한 곳에 가보고 싶었다. 샵에 피아노, 턴테이블, 올드 앰프가 있었는데, 일과 취미가 공존하는 느낌이었다. 부러웠다. 맞춤정장은 처음이었는데 순서는 원단 종류 고르기->색상 또는 패턴 고르기->채촌->디자인..

취미월드 2020. 11. 2. 18:16

감성가득 귀여운 2021년 달력을 만들었다

난 언젠가부터 뭔가를 손으로 만들면 행복감을 느꼈다. 가죽공방도 다니고 목공방도 다니면서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나면 기분이 좋았다. 아마 만드는 것을 할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 같다. 올해는 나와 성향이 비슷한 아내와 결혼해서 혼자가 아닌 함께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난 그림을 1도 못그리는데 아내는 아이패드로 이것저것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다. 아내가 얼마전 2021년 캘린더를 만들면 어떨까 라고 하길래 그럼 일러스트를 그리면 내가 업체에 주문한다고 했는데 어제 퇴근하니 카드로된 달력이 있었다. 아내가 자기가 그린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저작권 등록까지 했었는데 카카오톡 이모티콘심사에는 떨어졌지만 이렇게 예쁜 카드 달력으로 심폐소생~! 뒷면은 일러스트만 넣어서 달이 지나고 나면 인테리어용으로 꾸밀수..

취미월드 2020. 10. 31. 20:34

스페셜티커피를 마시고 삶이 질이높아졌다

제목을 유튜브 썸네일 어그로 끄는 것처럼 적어봤다. 제목 적는 것도 나 같은 글쓰기 초보에게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카페는 삼백 번 정도 간 것 같은데 그중 커피맛이 기억나는 곳은 딱 두 군데였다. 「첫 번째 기억나는 카페」 경산 압량에 있는 bwv211 주위에 지나다니다가 뭐 새로 생긴 카페가 보이면 항상 가보는데 이곳은 간판에 적힌 bwv211에서 커피가 전혀 연관되지가 않아서 무슨 뜻인지 검색을 해봤다. 아 카페였구나 하면서, 이어폰이랑 책 한 권 들고 갔다. 케냐 AA 원두 뭐라 뭐라 설명돼있는 거기에서 젤 비싼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오고 첫 모금을 마시면서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알던 쓴 맛이나 산미가 나던 커피가 아닌 꽃향기 같은 맛이 났다. "마치 꽃향기가 눈송..

취미월드 2020. 10. 30. 23:41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3 - 스드메 下

두 번째 포스팅에서 스튜디오를 생략하고 셀프 웨딩 스냅을 촬영한 썰을 풀었는데, 평소에 인물사진을 많이 촬영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셀프웨딩스냅 미션은 해볼 만했다. 이제 살면서 처음 해보는, 아마 두 번은 하지 않을 드메가 남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아내가 인스타에서 예쁜 드레스를 찾아보고 몇 군데 샵 이름을 알려줘서 업체에 전화를 해서 가격 조사를 했다. 근데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워킹(직접 알아보고 계약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중간에 플래너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해야 하지 않는가? 플래너 없이 직접 하면 가격이 몇십만 원 더 높았다. 담합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잠시 알아보는 것을 멈추었다. 주위에 ..

토닥토닥 육아 2020. 10. 30. 16:43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2 - 스드메上

두 번째 포스트를 작성하기 전 '결혼식'이라는 것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일반 상식선에서) 주절주절 정리해 보겠다. 주인공이 준비할 것 청첩장 / 예식장 / 신부 드레스, 신랑 예복 / 메이크업 / 부케 / 본식 사진촬영 가족들이 준비할 것 양가 혼주 한복 정장 / 메이크업 / 축의금 부스 담당자 및 돈가방 첫 번째 포스팅에서 웨딩홀 예약에 대한 내용을 적었는데 미처 못 적은 내용을 추가해 보았다. 예식장의 경우 흔히 알고 있는 웨딩홀에서 하지만 스몰웨딩을 원한다면 작은 카페를 하루 빌려도 되고 교회나 성당 혹은 야외 결혼식장도 추천한다. 우리는 아내가 스몰웨딩을 원했지만, 부모님들이 뿌려놓은 돈봉투를 회수하기 위해 남들과 같은 홀 웨딩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스몰웨딩이 말은 스몰인데 정신적 스..

토닥토닥 육아 2020. 10. 28. 13:24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1 - 예식장

7년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쓰는 첫 번째 글입니다. 올해 있었던 결혼준비 과정을 정리하면서 우리 부부의 시작을 기록하고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봅니다. 우리는 2019년 1월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9월 말쯤 상견례를 했다. 일반적으로 상견례 후 해야할 것들을 잠깐 정리해 보자면 - 예식장 예약 - 스냅, 드레스, 메이크업 예약 -> 스드메라고 함. - 혼수 (가전, 가구, 웨딩반지, 명품백, 침구세트 등등) - 신혼여행 계획 - 신혼집 알아보기 - 프러포즈(?^^';;) 이 정도 있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식장 예약에 대해 적어보겠다. 일단 상견례 후 웨딩박람회는 무조건 가야 되고 맘에 드는 플래너와 스드메, 예식장 ..

토닥토닥 육아 2020. 10. 27. 23:01

좀머씨 이야기 - 파트리크쥐스킨트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1997년 2월 이었다. 책의 외관은 두께감이 상당히 얇았고 장 쟈크 상페의 예쁜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다. 좀머씨는 왜 하루종일 걸어다녔는가? 1. 폐쇄공포증 2. 행군증후군 : 2차대전에서 많은 행군을 해서 그 후유증으로인해 ----여기서부터는 주관적인 생각---- 3. 트레킹화 사업을 준비중이었다. 4. 워킹교 교주 --------- 엄청 오랬만에 블로그를 봤는데 오글거리게도 써놓은것 같다. 그러고 보니 좀머씨 이야기가 좋아서 영문판도 이렇게 구입했다. 이베이에서 구입했는데 자세히 보니 일리노이 파크포레스트 도서관 스티커가 붙여져있네? 누가 빌렸다가 이베이에 올린건가? 암튼 잠안올때 읽고있다. 좀머씨이야기를 필두로 향수, 콘트라베이스, 깊이에의강요 등 파트리크쥐스..

취미월드 2013. 3.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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