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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왜 이제 샀을까?

일상정보통

by 플러씨 2022. 2. 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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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프라이어의 유해성 이슈때문에 선물로 받은 에어프라이어를 당근에 팔았음.

 

2. 요리를 점점 늘려가다 보니 에어프라이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함.

 

3. 여러가지 모델을 찾다보니 올스텐이 좋다는 광고를 보게됨.

 

4. 거의 한달동안 비교를 해보다가 처음에 생각했던 오븐형, 그리고 스테인레스형 제품을 선택하지 않게됨.

 

5.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은 바스켓형의 쿠첸 제품

 

 

이 제품의 장점

: 청소가 쉽고 간편함. 코팅이 되어 있어서 음식이 눌러붙지 않고 눌러 붙더라고 쉽게 제거됨.

: 바스켓 용량이 큼

: 저소음 (타사 제품대비 매우 조용함) 이라서 애 키우는 집에 좋음. 에어프라이어는 기본적으로 20분 이상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끄러우면 은근 스트레스이다.

: 위에 열선과 아래 바스켓의 종이가 가깝지 않은 구조라서 화재 위험이 적다.

: 중간 중간 요리의 익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스켓을 열때 오븐형 보다 간편하다.

 

 

 

이 제품을 선택할때 우려했던 사항 : 코팅의 유해성

: 몇년전 후라이팬 등의 불소수지 코팅에서 PFOA 를 확실하게 규제해서 현재 생산되는 에어프라이어나 후라이팬 등의

  식기 또는 조리기구에서는 해당 유해성분이 사용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함. 그리고 매일 사용하는 밥솥의 내솥도 코    팅이 된 것을 보면 문제가 없어 보였다.

 

사실 디자인은 오븐형이 좀 더 직선적이고 예쁘지만 청소가 불편하기 때문에 바스켓 형을 선택했다.

 

집에서 기존에 사용 중이던 발뮤다 토스터기에 호기심으로 삽겹살을 구워봤었는데 열선쪽에 기름이 튀고 내부에도 많이

튀었는데 청소가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오븐형을 포기했다.

 

 

사자마자 테스트 하느라 몇가지 요리를 해봤다.

 

어느 브랜드 제품이던간에 고기굽는 요리를 후라이팬에 하지 않음으로써 주방이 훨씬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다.

 

사방으로 바닥으로 튀는 기름이 없어서 훨씬 좋고 속이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키첸 제품은 네이버최저가가 가장 저렴했었는데, 내가 구매할 때는 설날 행사로 지마켓쿠폰 적용과 카드할인을

 

적용해서 네이버가격보다 10% 이상 싸게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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