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카페투어 옥산동 카페소담

우연히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감성가득한 카페

퇴근 후 저녁마다 산책을 하는데

경산 중산동 바로옆 옥산1지구까지 걸어갔다가 발견한 카페소담

 

좀 늦은 포스팅이라서 사진들 막 뒤죽박죽

여름에 찍은 사진, 크리스마스 사진들 막 섞여있음주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포스터도 있고

유리창에 귀여운 캐릭터들도 있었다

조명도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느낌

 

직접 구우시는 쿠키가 존맛탱에

귀엽기까지 해서 쿠키박스도 주문 받으시는듯

 

카페로고도 귀여우면서 빈티지함 뿜뿜

근데 음료사진이 거의 없네

 

폰에 있는게 이것 뿐이라...

더치커피랑 딸기라떼였나?

 

커피는 듁스원두였고 음료 종류들이 다 맛있었다.

겨울엔 청귤청으로 만든 음료도 있었음.

 

이번주에 방문했을땐 단체주문이 있어서 커피를 마실 순 없었다

쿠키를 엄청 굽고계셨는데 가게 문을 닫고 구워야 할 정도로 많이 구워지고 있었다

귀여워서 하나 찍어옴 ㅋㅋ

 

요즘은 학교행사나 결혼식, 돌잔치 답례품도 이런 쿠키박스를 많이 하신하고 하셨다

마침 나도 돌잔치를 치뤄야하기에 때 되면 쿠키박스 부탁드린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다

 

서울쪽에서도 답례품 주문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쿠키 많이 만들어서 카페에 감성템들 더 많이 채워주세요~~~

 

 

포스터들도 계절마다 바뀌는데 여기서 포스터 구경하고

같은걸로 집에 사서 걸어놓기 함

 

https://www.instagram.com/sodaam_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