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영화 색감의 라이트룸 프리셋 공유
프리셋이 의도한 색감을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서 근처에 약간 미국스럽다고 생각한 하우스버거 가게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촬영은 gr3 로 했고 올해 찍은 사진입니다. 왠지 수염이 덥수룩한 덩치 큰 미국인이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햄버거를 주문할 것 같은 인테리어?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이었는데 감자튀김이랑 콜라랑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더군요. 전 밖에서 사 먹는 건 웬만하면 다 맛있어하는 스타일이라 입맛이 솔직한 아내가 아주 만족했기에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옆에 길가에 잠시 주차하고 햄버거 먹고 바로 나갔습니다. 골목길도 좁아서 운전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포스팅 보시는 분들 모두 프리셋을 검색하여 오셨을 테니 여기서 사용한 라이트룸 프리셋..
취미월드
2020. 12. 2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