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핑시선 투어 징통역 탄창카페 만두
2023년 4월에 갔던 대만 여행은 준비를 많이 못해서 준비없이 갈 수 있었던 타이페이로 갔다. 이번이 다섯번째 타이페이 여행이라서 비행기표랑 숙소랑 예매하고 갔다. 아내와는 두번째 대만여행이었는데 아내는 핑시선을 타보지 않아서 기차를 타고 스펀역, 징통역 이렇게 두군데만 들렀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루이팡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탔고 루이팡역에서 노란색 핑시열차를 탔다. 징통역은 핑시선의 마지막 역인데 한 7년 전이었나? 징통역의 탄창카페라는 곳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카페주인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며 사진을 찍었던 좋은 기억이 있었다. 아직 까지는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요해야 했다. 그리고 디젤열차라 그런지 매연이 심했다. 열차 안에 앉아있는데도 매연냄새때문에 조금 괴로웠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
여행로그
2023. 5. 1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