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씨 이야기 - 파트리크쥐스킨트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1997년 2월 이었다. 책의 외관은 두께감이 상당히 얇았고 장 쟈크 상페의 예쁜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다. 좀머씨는 왜 하루종일 걸어다녔는가? 1. 폐쇄공포증 2. 행군증후군 : 2차대전에서 많은 행군을 해서 그 후유증으로인해 ----여기서부터는 주관적인 생각---- 3. 트레킹화 사업을 준비중이었다. 4. 워킹교 교주 --------- 엄청 오랬만에 블로그를 봤는데 오글거리게도 써놓은것 같다. 그러고 보니 좀머씨 이야기가 좋아서 영문판도 이렇게 구입했다. 이베이에서 구입했는데 자세히 보니 일리노이 파크포레스트 도서관 스티커가 붙여져있네? 누가 빌렸다가 이베이에 올린건가? 암튼 잠안올때 읽고있다. 좀머씨이야기를 필두로 향수, 콘트라베이스, 깊이에의강요 등 파트리크쥐스..
취미월드
2013. 3. 2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