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후기 스마트폰 사진으로 10분만에 천원 버는 부업

스마트폰이나 하드에 쌓여 있는 사진들을 스탠바이에 올리기만 하면, 생각지도 못한 수익이 생길 수도 있다

 

요즘 경제도 안 좋고, 월급은 좀처럼 오르지 않아 생활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렇다고 특별한 시간이나 노력을 많이 들여야 하는 부업을 시작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일상 속에서 잠자고 있던 사진들로 간단하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하고자 한다.

 

사실 이 방법은 부업으로 유명한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에서 본 내용이다.

좀 더 일찍 봤다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이다.

(아니 가장 늦은 때인가?)

지금부터 잠자는 사진들을 깨워 작은 수익을 만들어 볼까?

 

 

사이트 주소는 https://www.standbuy.io/

STANDBUY

가입은 엄청 쉽다.

카카오 아이디나 구글 아이디를 연동해서 가입 할 수도 있다.

 

장점 : 일반 스톡이미지 사이트와 차이점은 업로드를 위해서 어떤 자격을 증명할 필요가 없고 사진의 심사도 따로 하지 않는다.

 

기존 이미지 판매 사이트와의 차이점

 

스탠바이는 위치기반으로 사진을 검색 할 수 있다. 만약 경주 보문단지의 사진이 필요하면 단어 검색으로도 되지만 지도 기반으로 위치에 따른 사진 검색이 가능한게 특이점이다.

 

이용자 급증으로 현재 지도 기능 잠시 중단 이슈

 

나의 경우는 11월 1일에 가입해서 사진을 올리고 그날 판매가 되었다.

11월 1일~5일 까지 총 판매금액은 5,250원, 수수료는 아직 등급이 낮아서 33% 인데 디렉터 등급이 되면 22%로 낮아진다.

 

 

판매한 사진과 제목은 자체 블라인드 처리했다.

내가 생각한 사진의 퀄리티에 맞게 가격을 책정했다.

 

절약왕 정약용 선생께서 500원 이하로 가격을 추천해줘서 이렇게 책정했는데 내가 평소 DSLR 로 찍은 고퀄리티 사진들 중 처음 몇장 판매가 된 것들은 990원으로 가격을 좀 더 올렸다. 

 

다만 한명만 걸려라 식의 터무니 없는 가격은 책정하지 않았다. 

사진과 더불어 영상도 업로드가 가능하며 드론 영상이나 사진에 대한 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로드 시작한지 1주일째이고 현재 구독자난 8명, 다운로드는 12회 발생했다.

 

24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이용자가 더 늘어난다면 수익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고 PC로 업로드도 가능하다.

1장 올리는데 1분잡고 하루에 10장만 올리면 한달에 300장. 1년에 3000장

 

스마트폰으로 올릴 때 해시태그 입력시 약간의 오류가 있는것 같다. 

예를들어 해시태그를 경주 로 입력 후 스마트폰의 엔터를 누르면 다음 해시태그에 내가 보문단지를 입력하려고 할 때

주보문단지 이런식으로 앞 단어의 끝글자가 재입력되는 문제가 있는데 해시태그 입력후에 엔터를 두번 터치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이폰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난다면 못해도 한달에 10만원의 부수입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매대행이나 블로그 포스팅, 티스토리, 쇼츠 이런 부업들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부수입 파이프 라인이 될 것 같다.

 

운영사에서 해외와 국내에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다. 힘내라 스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