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없이 결혼준비하기 02 - 스드메上
두 번째 포스트를 작성하기 전 '결혼식'이라는 것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일반 상식선에서) 주절주절 정리해 보겠다. 주인공이 준비할 것 청첩장 / 예식장 / 신부 드레스, 신랑 예복 / 메이크업 / 부케 / 본식 사진촬영 가족들이 준비할 것 양가 혼주 한복 정장 / 메이크업 / 축의금 부스 담당자 및 돈가방 첫 번째 포스팅에서 웨딩홀 예약에 대한 내용을 적었는데 미처 못 적은 내용을 추가해 보았다. 예식장의 경우 흔히 알고 있는 웨딩홀에서 하지만 스몰웨딩을 원한다면 작은 카페를 하루 빌려도 되고 교회나 성당 혹은 야외 결혼식장도 추천한다. 우리는 아내가 스몰웨딩을 원했지만, 부모님들이 뿌려놓은 돈봉투를 회수하기 위해 남들과 같은 홀 웨딩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스몰웨딩이 말은 스몰인데 정신적 스..
토닥토닥 육아
2020. 10. 28. 13:24